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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설비기능장, 무선설비기사 합격수기
작성자
이성근
작성일
2020.12.17

안녕하세요~!

 

저는 통신설비기능장과 무선설비기사 정기 4회차 시험에 운 좋게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2020년은 정말 힘든 해였던 것 같습니다.

직장으로부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출타제한과 감염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속에

시험준비 하느라 몸 고생, 마음 고생...

그러나 학원은 방역을 철저히 합니다.

 

먼저 이 두 가지 시험에 대해 좋은 결과를 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박순영 강사님, 이동건 강사님께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기능장과 기사 자격증의 취득 목적은 인사 사항으로 크게 작용하지는 않지만

자기개발과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하는 일은 통신과 관련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기사와 기능장이 중복 되는 점이 많아서 기능장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통신설비기능장 학원을 알아 보던 중 대방전기통신학원이 유일하게 눈에 띄었고,

중요한 것은 여러사람들에게 평이 좋아 고민할 것도 없이 종합반으로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19.12.28.() 통신설비기능장 필기수업 개강이 시작되었고 100%의 출석률과 합격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공부패턴을 어떻게 잡았냐면 평일 점심시간 1시간은 책의 내용을 머릿속에 넣는다

라기보단 한번 훑어보는 식이었고 퇴근 후 육아하다가 아기가 잠들면 3시간정도 집중해서

암기와 이해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학원 가서 배워야지가 아니고 평일에 인강이나 책으로 습득한 것을 학원에선 복습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앞으로 취득하실 분들 중 필기는 학원에 다니기보단 인강으로 해야 겠다.” 라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수업 도중에 강사님들의 경험담과 노하우, 중요한 것들을 찝어 주시기 때문에 수업 참석을 필수적으로 권장하고 싶습니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시험 당일에 나오는 문제 중 기출에서 나오는 문제는 반드시

맞춰야 한다는 각오를 하셔야되고, 기출문제 하단에 있는 해설을 반드시 보시기 바랍니다. 

기출과 동일 하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나름 단련이 되었고, ’20.2월 말 종강과 더불어 책을 여섯 번 정도 봤던 것 같네요.

그러’20.3.7.() 필기시험 응시가 임박했을 때 코로나로 인하여 ‘20.4.12.() ’20.5.24.() 연기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두 달간의 공백이 발생하였고, 학원에서는 역시나 인강 자동연장과 강사님들의 끊임없는 관심, 궁금한 것은 전화로 문의하면 친절히 설명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필기시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능장 필기 합격 기준은 60문제 중 36개 이상이 합격!!

저는 46개를 맞아 안정권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기쁜 기분도 잠시 6월 첫째 주 부터는 기능장 실기 수업을 시작하였는데 OT때 브레드보드란 것을 

처음 봤네요.

이때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필기때까지는 본인 고집과 스케줄대로 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실기는 분명히 다릅니다.

원장님과 강사님들이 시키는 대로만 하세요.

수업시간 중간중간에 본인 고집 버리라고 강조를 하시는데 강사님들 통제에 잘 따르시고 원장님과 

강사님들의 목표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분위기부터가 달라요, 무슨 말이냐면 필기 땐 분위기가 정적? 고요? 앉아서 수업을 듣고, 배운 것을 나중에 본인이 시간 날 때 복습하면 되지만 실기는 강사님들이 수강생분들보다 더 바쁘게 움직여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실시간으로 이해를 해야 하고, 수업 진도를 따라 가야 됩니다.

이게 안 된다면 강사님들에게 계속 귀찮게 해야 할뿐더러

평상시 인강 시청과 퇴근 후의 시간을 활용해서 따라가야 합니다.

실기부터는 낙오자가 생기는 것이 이해가 될 정도니깐요..

 

저는 나름대로 학원에서 진행하는 실기 수업내용에 대해 100%는 아니지만 80%이상 이해하였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1회차 실기를 준비하는 기간에 공부가 정말 재미있다는 것을 살면서 처음 느껴봤습니다

자신 없었던 회로조립의 경우 답은 딱 한 가지밖에 없었습니다.

많이 꼽아보고 뽑아보고 실수도 당연히 해보고 IC도 태워봐서 뭐 때문에 탔는지 경험도 해보고, 회로도에 나와 있는 저항보다 용량이 큰 저항, 작은 저항을 꼽아봤을 때 무엇이 달라지는지 확인도 해보고 오실로스코프 기본 셋팅 값이 아닌 다른 셋팅 값으로 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는지도 보고 다시 꼽았다가 빼고 말없이 묵묵히 연습하는 것 말고는 없어요...

대방학원의 또하나 장점은 각 시험장별로 장비구비 / 여분의 IC가 많아서 조달이 바로바로 돼요.

 

네트워크도 마찬가지.

모든 명령어가 영문이라 접근성에 있어서 상당히 거북한감이 있지만

이 명령어는 무엇을 할 때 입력하는 명령어다.” 라는 것을 배우고 반복 숙달을 하다 보면

키보드 안 보고 자판 치듯이 자연스럽게 3개 유형을 개통하게 되더라구요

비전공자 기준 패킷트레이서는 200회 이상, 실장비는 10회 이상 하시기 바랍니다.

박순영강사님께서 수강생들끼리 서로 교차하여 틀린 것을 찾아보라고 실시간 임무도 주십니다

이게 상당히 도움 돼요!!

 

그렇게 1회차 실기시험을 ‘20.7.25.() 응시하였고 1과제 기호작성은 모두 완료.

느낌이 좋은 찰나 긴장을 너무 한 탓에 2과제 UTP에서 RJ-45잭이 아닌 키스톤짹에 문제로

6번핀에 불이 안 들어와 실격 당하게 됩니다.

집까지 오는 길에 그 감정은 말 안 해도 아실 것 같고, 원장님과 강사님들 위로와 응원 속에

다음회차 준비를 하게 됩니다.

 

 

바로 다음날인 ’20.7.26.()부터 4회차 시험을 본 ‘20.11.28.()까지 1과제 기호와 알파벳 원어 작성

네트워크 패킷트레이서 3개 유형, 오실로스코프와 전원공급기를 업체에서 대여, 3색 점프선 1롤을 구매하여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단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하였습니다.

 

대방학원 강사님들은 끝까지 도와주십니다. 8월경 실기 개강이 안 되었을 때 전화나 카톡으로 

문의하면 바로바로 답장 주십니다.

이 기간에 한가지 자격증에만 몰두하기에 아쉬워 무선설비기사 필기를 독학하였고,

운이 좋게 합격하여 실기를 동시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과 후나 쉬는 시간에 주변 사람들이 밥만 먹고 이것만 하냐라는 이야기도 많이 했었는데

밥 안 먹고 한 날도 많았어요.

네트워크의 경우 제 나름대로 상황을 조성해서 연습했어요. 최대한 시험장을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높은 사람이 앞에서 회의를 주최하고 있으면 저는 뒤에서 몰래 패킷트레이서를 연습하면서 긴장감과 

나를 언제 부를지 모르는 압박감 속에 해본 적도 있었고, 집에서는 아기가 소리 지르면서 울고 떼쓸 때 

신경이 곤두서지만 집중하기 위해 해 본 적도 있구요..

 

회로조립의 경우 학원에서 나눠준 회도로는 하루에 매일 5개씩 연습을 하다 보니 외우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핀 번호들이 외워져서 모든 회로를 20분 이내로 완성하고 측정할 수 있었던 실력까지 키우게 되었습니다.

기능장 발진회로와 블랭크는 무조건 암기하셔야 합니다.

하필 신규회로가 나온다면 암기해놓은 발진회로를 응용해서 조립하면 되니깐요...

(NE555, 7X73, 7X157, 7X85, 7X04 들어 가는.... 선까다 시간 다 가는 회로도 17분 정도에

조립했는데 선 정리 안 되어있다고 원장님한테 혼날 까봐 일부러 학원에서는 안 했어요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기능장회로보다 기사 회로가 더 어려웠어요

기능장회로도를 봤을 때 블랭크를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대체적으로 착한느낌?이 드는 반면,

기사 회로도는 누가 장난쳐놓은 거같이 이걸 조립하라고?” 라는 느낌이 들어요.

강사님들에게 회로도에 대한 노하우 단물만 빼먹고 묵묵히 연습밖에 없습니다.

 

OTDR은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놓고 집에 계실 때 이미지트레이닝을 하세요

몇 번만 해보면 됩니다.

 

원장님과 강사님들은 항상 말씀하십니다.

시험장 가면 긴장 탓에 본인 실력을 100% 발휘하지 못한다고.....

그러나 본인 실력을 150%로 만들어 놓는다면 시험장에서 100% 발휘할 수 있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어렵게 학원에 오신분들과 서로 공유도 하면서 저녁에 술한잔도 하시고,

또 다른 추억을 만든 것도 정말 좋았네요!!

 

간절하게 취득하고 싶은 수험생이 된 마냥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모습만 믿고 기능장 취득을 

대방전기통신학원에서 준비하세요.

고집을 버리시고 강사님들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집에서 좋은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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